[밀가루, 곡물 등 상승 및 인플레이션과 부동산 등에 미치는 영향]
안녕하세요~ 인포메이션입니다.
오늘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등 세계 경제 침체 및 재난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으로 물가 상승, 부동산 경제 등 한국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1. 5월 생활물가지수 |
2. 곡물 가격 |
3. 우리나라 영향 |
4. 부동산 |
1. 5월 생활물가지수(최신화 : 22.06.03)
생활물가지수란는 소비자물가지수의 보조지표로서, 소비자의 체감물가를 파악하기 위해 도입된 지표로서,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자주 구매해 가계소비지출의 비중이 높은 생활필수품 142개를 대상으로 하며, 이른바 "장바구니물가"를 파악하는 지수, 서민생활과 밀접한 지수입니다.
2022년 5월 생활물가지수가 전년 동월대비 5.4% 상승했다. 이 수치는 2008년 10월 이후 13년 7개월만에 최고치이다. 또한 한국은행은 올해 소비자 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4.5%로 크게 올려 잡았다. 이는 기존 전망치보다 1.4% 더 높은 수준으며, 반면 국내 총생산 성장률은 기존 0.3% 낮은 2.7%로 발표했다.
한국은행이 물가 상승 전망치를 크게 올린 것은 국제 정세 변화, 공급망 차질에 의한 원자재 및 곡물 수입 하락으로 인한 가격 상승 때문이다. 또한 코로나 19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인한 보복소비 등 갑작스러운 수요 증가와 정부의 추경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도 고려된 것이다.
2. 곡물(밀 가격)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인도의 밀 수출 금지 등으로 전 세계 곡물 수급의 차질이 생기면서 가격이 급등 중이다. 밀 최대 생산지에서 전쟁 및 미국의 가뭄, 인도의 폭염 등 각종 재난재해로 생산량이 급감한게 가격 급등의 이유이다.
3. 우리나라 영향(전반적인 영향 / 부동산)
우리나라는 밀 95%를 수입하는 국가이며, 우리가 흔하게 먹고 있는 빵, 라면 등에서 사용되는 밀가루는 거의 수입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행히 우리나라는 미국에서 대부분 수입하고 있지만, 최근 미국도 서부의 지속적인 가뭄현상으로 인해 밀 생산량이 절반으로 떨어진 상황이므로 우리나라 밀 수입에 위기가 켜진 상황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올해 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식용 밀, 옥수수 등의 재고를 확보한 상태이므로 단기적인 수급 영향을 크게 받지는 않겠지만, 계속된 곡물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 물가 안정을 위한 가격 대응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현재 단기적인 조치로 "원료 구매자금 금리 인하, 사료곡물 대체 원료 할당 물량 증량" 등 조치를 취했다.
곡물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경우 한국의 물가 상승률 또한 올라갈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이로 인해 한은은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영량을 줄 수 있고 "기준 금리가 지속적으로 인상된다면 부동산 시장에 찬물을 끼얹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가 높다"
4. 부동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22.05.26 폭등하는 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했습니다. 한은은 지난해 8월부터 총 5차례에 걸쳐 0.25%씩 금리를 올렸습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기준금리는 1.75%로 인상되었으며, 지속적으로 인상된다면 부동산 시장에 찬물을 끼얹게 되는 상황이 발생될 경우가 높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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